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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래미안신사' 26평, 7.1억 떨어진 14.7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7 08:45

강남구 '래미안신사' 26평, 7.1억 떨어진 14.7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보다 가격을 낮춘 매매가 이어졌다. 서울 강남·용산과 부산 해운대, 경기 과천 등에서 하락 거래가 확인됐으며 대전과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타났다.

◇ 신사·보광·대치 등 서울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신사동 '래미안신사' 전용 84.89㎡(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6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1억8000만원(2024년 11월 29일)보다 7억1000만원(32.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용산구 보광동 '리버빌(삼성)' 전용 84.74㎡(약 26평형)는 8월 2일 2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6억원(5월 14일)보다 4억원(15.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79㎡(약 23평형)는 9월 11일 3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3억3000만원(8월 29일)보다 3억1000만원(9.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마포구 토정동 '한강삼성' 전용 59.97㎡(약 18평형)는 9월 10일 1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9억원(8월 7일)보다 3억원(15.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4단지' 전용 49.94㎡(약 15평형)는 8월 22일 3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5000만원(8월 19일)보다 2억6500만원(40.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우동·감만·대연 등 부산 곳곳에서 하락 거래

부산 주요 단지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나왔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21.55㎡(약 67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6일 3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0억원(2023년 5월 12일)보다 8억원(20.0%) 하락했다.

남구 감만동 '삼일' 전용 55.44㎡(약 17평형)는 9월 15일 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6000만원(2023년 1월 12일)보다 1억원(62.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2차1단지' 전용 59.81㎡(약 18평형)는 9월 9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5000만원(7월 18일)보다 1억원(11.8%)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대연동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전용 84.36㎡(약 26평형)는 9월 12일 9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1500만원(8월 6일)보다 1억원(9.9%)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동래구 사직동 '사직2차쌍용예가' 전용 84.98㎡(약 26평형)는 9월 11일 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3700만원(8월 7일)보다 7200만원(13.4%)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과천·수원·용인 등 경기 곳곳에서 가격 조정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슈르' 전용 84.96㎡(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3일 18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2억4500만원(8월 18일)보다 3억8000만원(16.9%) 하락했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하늘채더퍼스트2단지' 전용 74.88㎡(약 23평형)는 8월 20일 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4700만원(7월 24일)보다 1억7700만원(23.7%)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삼익아파트' 전용 59.76㎡(약 18평형)는 9월 15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8500만원(9월 7일)보다 1억7500만원(22.3%)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삼성)' 전용 133.47㎡(약 40평형)는 8월 19일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4800만원(5월 21일)보다 1억6800만원(19.8%) 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건영)' 전용 133.89㎡(약 41평형)는 6월 4일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9억원(5월 13일)보다 1억5000만원(7.9%)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만년·죽동·관평서 하락 거래…최대 8500만원 내려

대전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구 만년동 '강변' 전용 127.71㎡(약 3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30일 6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5000만원(8월 11일)보다 8500만원(11.3%) 하락했다.

유성구 죽동 '죽동푸르지오' 전용 85.00㎡(약 26평형)는 8월 18일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9950만원(7월 8일)보다 4950만원(8.3%)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유성구 관평동 '한화꿈에그린1차' 전용 84.65㎡(약 26평형)는 9월 16일 3억6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900만원(9월 14일)보다 4200만원(10.3%) 내린 가격에 손바뀜됐다.

◇ 신정·동부·남외서 하락 거래…최대 3700만원 내려

울산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남구 신정동 '크로바' 전용 84.93㎡(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4일 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6700만원(7월 13일)보다 3700만원(13.9%) 하락했다.

동구 동부동 '현대파크맨션' 전용 80.88㎡(약 25평형)는 9월 16일 1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4000만원(3월 23일)보다 3500만원(25.0%)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중구 남외동 '남외푸르지오2차' 전용 101.94㎡(약 31평형)는 9월 10일 6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3500만원(8월 18일)보다 3300만원(5.2%) 낮은 수준에서 손바뀜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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