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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강원본부, 고령 농가 주거환경 개선…노후 씽크대 교체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10 21:46

농업인행복콜센터 접수 돌봄대상자 지원
NH농촌현장봉사단·농협네트웍스 함께 생활불편 해소

농협강원본부, 고령 농가 주거환경 개선…노후 씽크대 교체 실시
[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가 고령 농업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10일 진부농협(조합장 이주한)과 함께 ‘NH농촌현장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고령 농가를 방문해 노후 씽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의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지원에는 농협강원본부와 진부농협의 NH농촌현장봉사단을 비롯해 농협네트웍스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노후화된 씽크대를 교체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며 고령 농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병용 농협강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농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강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과 연계해 고령·취약 농업인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상담, 생활 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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