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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작 행보’ 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앞세워 중국 공략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9 14:58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6’ 참가
정식 출시 앞서 중화권 유저 접점 확대
하반기 PC/콘솔 신작 앞세워 공격 행보

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 중국 차이나조이2026 참가. /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 중국 차이나조이2026 참가. / 사진=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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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하반기 신작 행보를 가속하는 가운데 신작 ‘페이탈 클로’를 앞세워 중국 시장까지 공략을 강화한다.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중화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페이탈 클로 외에도 PC/콘솔 기반 신작들을 앞세워 하반기 글로벌 공략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 차이나조이 2026 참가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PC 및 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가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26(ChinaJoy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차이나조이 2026은 이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린다. 페이탈 클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을 통해 전시에 참가한다.

중국 정부의 판호(서비스 허가증) 발급이 필수인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PC/콘솔 게임은 판 호 발급 없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정실 출시에 앞서 중국 현지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관람객들이 페이탈 클로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스 전투와 추격전 중심의 전용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장 시연 참여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할 예정이다.

페이탈 클로는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지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해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재미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탈 클로는 지난해 11월 스팀을 통한 얼리액세스(앞서해보기)에 돌입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을 확장하며 메트로베니아 장르 특유의 탐험과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

오는 8월 26일 정식 출시를 예고한 페이탈 클로는 중화권을 비롯해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요 소식은 ‘페이탈 클로 스팀 페이지’와 ‘디스코드’, ‘유튜브’, ‘X’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콘솔 기반 신작 앞세워 반등

컴투스홀딩스는 페이탈 클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PC/콘솔 기반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중심 수익구조를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분기 애니메이션풍의 섬세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저들의 눈도장을 찍은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또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도 마을 꾸미기와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차별화된 퍼즐 게임의 매력으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하반기는 대작 게임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얼리 프리뷰를 통해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유저 참여를 확대해 팬덤 구축에 나설 ‘아레스(ARES: The Iron Vanguard)’는 싱글 플레이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차별화된 액션성을 강화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코믹스 스타일의 독창적인 비주얼이 매력 포인트인 ‘페이딩 에코’는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이 밖에 대표작 제노니아 기반 ‘제노니아1 : 기억의 실타래’, ‘론 셰프’도 하반기 PC 및 콘솔 플랫폼 라인업을 두텁게 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당사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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