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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완료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6 19:58

휴온스 CI. /사진=휴온스

휴온스 CI. /사진=휴온스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휴온스는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마쳤다고 26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는 금번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고형제 등 제품 생산역량(CAPA)을 획득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 양사는 합병을 결정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마쳤다. 합병 전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도 발생하지 않았다.

휴온스는 사업 구조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의약품 생산부터 관리, 판매까지의 운영 효율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그룹 제약 사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변화하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금번 합병으로 휴온스가 제약 사업 핵심 역량을 결집하며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민한 대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그룹의 ESG 경영 현황을 알리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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