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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 업무보고회 개최…민선 9기 청사진 구체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6 10:01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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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업무보고회를 열고 공직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했다.

유동균 당선인은 25일과 29일 이틀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마포구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구정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4년간의 구정 운영 기조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마포구 각 국·소와 담당관을 비롯해 마포복지재단, 마포문화재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조직과 인력 현황을 비롯해 민선 9기 추진 전략, 주요 현안사업, 재검토 대상 사업, 공약 추진계획, 랜드마크 사업, 인수위원회 검토 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보고 첫날인 25일에는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마포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마련된 정책 구상을 향후 4년간 구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행정은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지혜가 모일 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협력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개선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며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민선 9기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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