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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 오픈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7 08:50

DL이앤씨가 아크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아크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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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를 서울 압구정에 새롭게 열었다. DL이앤씨는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예술과 건축·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브랜드 플랫폼으로, 아크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주거 철학과 디자인 가치를 한 공간에 담았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주거 철학과 디자인 원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신사·한남·성수동 이어 압구정으로 확장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사동, 한남동, 성수동 등 주요 지역에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해 왔다. 이번 압구정 공간은 다섯 번째 라운지로,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조성됐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단순한 전시나 홍보 공간을 넘어, 주거의 미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라운지에는 아크로의 설계 철학, 예술적 디자인, 주요 프로젝트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 아크로 브랜드의 10년을 담은 아카이브

이번 라운지는 지난 10여 년간 아크로가 추구해온 철학과 성과를 아카이브 형태로 정리한 공간이다. 내부에는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 주거 비전이 담긴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영상 자료와 아트워크, 협업 작품 등을 통해 아크로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에는 약 500권의 아트 서적이 비치돼 있어 방문객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브랜드 체험을 넘어 문화·예술적 가치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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