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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브노티카’·‘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닌텐도 스위치 2 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1 12:52

독 모드 1440p, 휴대 모드 1080p 등 향상된 그래픽 환경
기존 스위치 보유 유저, e숍 통해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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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한다.

해당 게임은 향상된 닌텐도 스위치 2의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스위치 2 독(Dock)을 통해 TV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1440p 해상도로,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며 두 모드 모두 60프레임의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해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의 컨트롤러인 ‘조이콘 2’에 최적화된 컨트롤 기능으로 한층 정밀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크래프톤은 기존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 정책도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미 서브노티카 또는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에 접속해 닌텐도 스위치 2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클 베렛 언노운 월즈 PD는 “서브노티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낯선 세계와의 교감을 다루는 작품”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2에서 펼쳐지는 4546B의 심해는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처음 접하는 탐험가들에게는 잊지 못할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차기작 '서브노티카 2'의 다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서브노티카 2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기지를 건설하고 미지의 심해를 함께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상에서는 스팀 덱 등 휴대용 기기에서 최적화된 실제 플레이 영상과 PC, 콘솔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 등 유저 접근성을 강화한 개발 정보가 포함됐다. 서브노티카 2는 올해 출시되어 서브노티카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확장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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