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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년 상반기 LA 노선 한시적 감편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3 09:39

2026년 1월 15일~5월 31일
LA노선 일 2회→1회로 감편
내년 7월부터는 일 2회 운영

아시아나항공 A380 기종.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80 기종.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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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내년 1월 15일부터 미주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일부 감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운항하는 인천~LA 노선을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을 오후 9시에 출발(LA 현지 출발 오후 11시 30분)하는 OZ204(203)편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LA 노선 운항을 일 2회에서 일 1회로 감편 운항한다.

이후 6월 1일부터 단계적 증편을 거쳐 7월 1일부터는 다시 매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감편은 아시아나항공 자체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에 의한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3일부터 대상 고객에게 변경되는 항공편 일정을 알림톡과 문자, 이메일을 통해 별도 안내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안내문을 공지할 예정이다.

동일 일자 대체 항공편 제공과 날짜 변경,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해당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에서 예약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다. 여행사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고객의 경우 구매처를 통해 변경 및 환불이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으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시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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