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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20%…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서울본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5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30 06:00

자료 = 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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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11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2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서울본점)'으로 연 3.20%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 10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내다. 단, 가입기간에 따라 금리가 상이하므로 잘 살펴보고 가입할 필요가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서울본점 영업점 방문이 필요하며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만기 시 동일상품 동일 계약기간의 신규약정 금리를 제공한다.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71%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7만1000원이다.

이어 유안타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SB톡톡 회전정기예금'이 3.16%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해당 상품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6개월마다 해당 시점의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두 상품 모두 우대조건과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중도해지 시에도 기간에 따른 약정이율을 제공하여 장기예치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e-회전정기예금’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SB톡톡 회전정기예금'은 스마트폰 앱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만기 후 1개월까지는 가입 시 약정금리와 현행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67%로 동일 조건으로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6만7000원이다.

안국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3.14%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복리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을 위해서는 영업점 방문이 필요하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 제한이 없어 편리하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NH특판정기예금(비대면)'이 2.9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특판 상품으로 총 한도 200억원만 판매된다. 1일 한도 소진 시 판매를 마감한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 IBK저축은행의 'IBKSB e-회전정기예금'과 'IBKSB 회전정기예금'이 2.7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IBKSB e-회전정기예금'과 'IBKSB 회전정기예금'은 회전정기예금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비거주 외국인을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다.

두 상품 모두 별도 우대조건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 회전주기 기준 정기예금 고시금리에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약정이율이 변동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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