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Q 부진’ 데브시스터즈 “핵심 게임 사업 강화로 4Q 반등”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2 11:34

연간 로드맵 일정상 일시적 매출, 영업익 감소 발생
4Q 타이틀 메이저 업데이트 통해 즉각적 반등 예상
TCG 매출 전분기 대비 206% 이상 증대 새로운 수익원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 위한 대내외 투자 활동 추진

‘3Q 부진’ 데브시스터즈 “핵심 게임 사업 강화로 4Q 반등”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12일 K-IFRS 연결 기준 2025년도 3분기 매출 549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주요 라이브 게임의 연간 운영 로드맵 기준 이번 분기는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콘텐츠 중심 업데이트가 배치된 기간으로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에는 주요 게임 타이틀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만큼 즉각적인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 쿠키런:킹덤은 지난 9월 말 에인션트 및 비스트 쿠키 간 대립 서사의 절정에 들어서며 유저 활성도를 회복했고, 내년 1월 출시 5주년 시점까지 유저 유입 및 콘텐츠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도 지난 달 말 추진된 9주년 업데이트 및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 기점으로 유저 유입률이 향상됐다. 연말 시즌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7월 북미 시장에 진출한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은 전분기 대비 206% 이상 매출을 증대시키며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이자 핵심 사업으로서 부상했다. 미국 컨벤션 현장에서 TCG 유통 전문가에게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는 등 현지 업계의 주목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1일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팍스 언플러그드(PAX Unplugged)에 참가해 유저 접점 및 유통망 확대를 도모하고, 12월에는 첫 북미 공식 대회인 ‘챔피언 컵’을 개최하며 현지 TCG 생태계 및 신규 플레이어 저변 확장에 나선다.

더불어, 내년 3월 글로벌 출시를 확정 지은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의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먼저 유저들과 만난다. 지난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당시 호평받았던 게임 모드 ‘캐슬브레이크’와 함께 신규 개발 모드 ‘드랍더비트’를 처음 선보이고, Google Play 게임즈 기반의 PC 플레이 경험도 선사한다.

이번 지스타 출전을 시작으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단계적으로 높여가는 동시에, 쿠키런: 오븐스매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진화된 Pv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식 출시까지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신규 IP 확보로 핵심 동력을 확대하고 쿠키런 IP 기반 사업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대내외적 투자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IP 기업으로의 미래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IP 경쟁력 다각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 정유·조선 '쌍끌이'로 3분기 호실적…누적 영업익 10조 눈앞 HD현대가 정유와 조선 두 부문에 힘입어 3분기에도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이익을 거두며 누적 영업이익 10조 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유가 강세의 수혜를 입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선가 상승분 반영, 생산성 개선을 이어간 HD한국조선해양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전력기기와 건설기계 등 다른 자회사들도 고르게 외형을 키우며 성장 기반을 넓혔다.전년比 매출 21.2%·영업익 71.5% 증가…정유·조선 견인28일 HD현대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800억 원, 영업이익 2조9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71.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3%에서 13.2%로 높아졌다. 3분기까지 누적 영 2 민병덕 의원 “MBK 수사 답보…홈플러스 정상화 끝까지 함께할 것”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지연과 검찰 수사 답보를 지적하며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민 의원은 28일 오전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국정감사 결과보고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MBK에 대한 엄정 처리를 약속했다”며 “30만 민생 문제인 홈플러스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성과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MBK 중징계안의 엄정 처리 약속, 정유사 담합에 대한 경영진의 대국민 사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문제 등을 꼽았다. 이어 “국감에서 제기한 문제가 실질적인 피해 3 HD한국조선해양, 환율·임단협에 3분기 '주춤'…발전엔진·美 '승부수' HD한국조선해양이 3분기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금·단체협약 비용 선반영이 한꺼번에 겹치며 숨을 골랐다.2분기 대비 감소한 조선 부문 이익은 해양플랜트와 엔진기계가 메웠고,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과 미국 군수지원함이 다음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영업이익 전년比 37% 증가…환율·조업일수·임단협에 전분기比 12% 감소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단협 비용이 3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3분기 연결 매출은 8조28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44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