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금투협회장 최종후보에 서유석·이현승·황성엽 [7대 금투협회장 선거 레이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에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성명 가나다순) 등 3명이 선정됐다.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후보 지원자에...
2025-1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생산적금융 임무 새 금투협회장…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7대 금투협회장 선거 레이스 ③]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느때보다도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금투업계와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당국, 국회 등과 소통할 가교로서 금투협회장의 역할이 무겁다. 금융협회 중...
2025-11-19 수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38년 증권맨' 황성엽 "자본시장 중심 경제 나아가야 할 시점…튼튼한 연금제도 지원" [7대 금투협회장 후보 인터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진 이 시점이야말로 자본시장 중심 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한국경제의 골든타임(golden time)입니다. 금융투자업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게...
2025-11-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전문경영인 투톱' 신영증권…금정호 신임 대표 선임, 황성엽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영증권은 이로써 금정호 대표와 기존 황성엽 대표의 전문경영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가동된다.오너 2세인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은 20년의 대표이사 직을 마무...
2025-06-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슈퍼리치' 사업 강화 ‘WM명가' 굳힌다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원종석·황성엽 신영증권, 가치투자 전통 자산관리 ‘명불허전’
올해 창립 67주년이 된 신영증권(대표 원종석, 황성엽)이 고객 믿음을 최우선으로 한 자산관리 명가(名家)에 힘을 싣고 있다.“고객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11일 고용노동부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2023년...
2023-06-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변화는 언제나 혁명처럼 닥쳐올 수 있다"
신영증권(황성엽 대표이사)은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 황성엽 대표이사는 3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
2022-01-03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WM 조준 서학개미 맞춤 서비스 확대
황성엽 대표이사가 이끄는 신영증권이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서학개미’를 잡기 위한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산관리(WM) 영토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
2021-08-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임직원과 ‘비대면 타운홀 미팅’ 개최
신영증권은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전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만든 방송 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황 대표가...
2021-05-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원종석·황성엽 신영증권, 신탁업 앞세워 ‘50년 흑자’ 기대
원종석 부회장과 황성엽 신임 대표가 이끄는 신영증권이 올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신영부동산신탁을 앞세워 50년 흑자달성 대기록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특히 투자은행(IB) 전문가로 꼽히는 황성엽 대표가...
2020-06-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신탁업 경쟁력 제고...고령자 중심 서비스 준비”
황성엽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신탁업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 키우겠다고 공언했다. 또 고령자 중심의 종합재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엽 대표는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 ...
2020-06-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 선임...원종석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
신영증권은 19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성엽 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
2020-06-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 황성엽 신임 사장 선임
황성엽 신영증권 총괄 부사장(사진)이 신영증권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신영증권은 정기 인사를 통해 신임 사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2020-02-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