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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인천시, 강화섬쌀 호주 '첫 수출' 상차식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5-10-30 19:41

윤기있고 찰진 인천밥맛... 캐나다 이어 호주에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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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인천시, 강화섬쌀 호주 '첫 수출' 상차식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인천본부(총괄본부장 김재득)는 30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화군농협RPC)에서 강화섬쌀을 호주에 최초로 수출하는 성과를 기념해 인천광역시와 함께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득 인천농협 총괄본부장,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강화남부농협 공중기 조합장, 박용철 강화군수, 윤재상 인천시의원,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등 인천농협과 인천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호주 첫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인천농협과 인천광역시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인천산 K-Rice의 우수성을 호주 전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득 본부장은 “강화섬쌀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미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며 “강화섬쌀이 국내시장을 넘어 캐나다·호주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널리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섬쌀은 2022년 12월부터 4년에 걸쳐 약 150여톤이 캐나다로 수출됐으며, 금차 호주 수출 성사를 계기로 우리 교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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