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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이 손잡고 떠나는 숲속 축제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8 16:08

마포 유아숲 가족축제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사진제공=마포구

마포 유아숲 가족축제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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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오는 11월1일 상암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숲 가족축제’는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산림 체험 축제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일반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깡통 열차 체험’,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버블&마술쇼’, 자연 속에서 추억을 남기는 ‘야외 포토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토피어리 화분으로 정원을 만드는 ‘숲속 토피어리 가족 정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여행하는 돌 그림 그리기 ▲손수건을 이용한 염색 체험 ▲도토리 팡팡 ▲곤충아 우리 친구 할까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관내 유아숲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구는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여 비용은 1인당 3000원이다.

구는 축제 당일 보건소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 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숲은 아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놀이터이자 최고의 교실”이라며 “이번 유아숲 가족축제가 자연 속에서 뛰놀며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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