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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화성특례시 구청 신설 대비 데이터 전환 본격 지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15:20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오른쪽)과 정명근 화성특례시 시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오른쪽)과 정명근 화성특례시 시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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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화성특례시는 27일 오후 2시 화성특례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구청 신설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1일 출범하는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신설 구청에 필요한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고, 협약서 서명과 함께 데이터 전환 추진 계획과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시스템별 데이터 전환 대상 분석 및 전환방안 수립 ▲데이터 전환 모의훈련 및 전환 시나리오 마련 ▲데이터 실전환 후 서비스 정상 운영과 안정화 지원 등이다. 전환 대상 시스템은 주민등록, 지방인사, 주소정보, 새올행정 등 국가공통표준 주요 시스템 10종이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개발원은 전국 지자체의 표준시스템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구청 신설이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부천시 일반동 전환,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 자치단체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신설 구청 출범을 위한 안정적 시스템 운영과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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