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 역세권 AC-5BL 부지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물량은 1층에 위치하며 총 11호실이다. 물량은 전용면적 35~73㎡ 규모의 중소형 상가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100% 계약이 완료된 단지 내 927 가구의 고정 수요뿐 아니라 향후 6600여 가구에 달할 배후 수요와 KTX 원주역 유동 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투자처”라며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가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주택 투자가 어려워진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투자 수요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가 입찰은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