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넥슨, 국립국어원과 ‘헬로메이플’ 기반 우리말 콘텐츠 개발 협업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0 15:00

우리말 학습 콘텐츠 개발과 쉽고 바른 언어문화 확산 진행
‘국어 사랑 받아쓰기 대회’ 협업 체험 부스 공동 운영

넥슨, 국립국어원과 ‘헬로메이플’ 기반 우리말 콘텐츠 개발 협업. / 사진=넥슨

넥슨, 국립국어원과 ‘헬로메이플’ 기반 우리말 콘텐츠 개발 협업. / 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국립국어원과 함께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 기반의 우리말 콘텐츠 개발 및 확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9월 정식 출시된 ‘헬로메이플’은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초 코딩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블록코딩 플랫폼이다. 전국 각지의 학교 및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낮은 문해력, 잦은 외래어 사용 등 최근 우리말 사용 실태를 반영해 누구나 재미있게 우리말 사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기반의 우리말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쉽고 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넥슨과 국립국어원은 지난 9월 ‘헬로메이플’에 신규 우리말 콘텐츠 ‘뛰어! 우리말 달리기’를 출시하며 첫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넥슨은 주 이용층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지식 향상을 목표로 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국립국어원은 콘텐츠 전반에서 사용된 외래어의 우리말 다듬기와 퀴즈 문항에 대한 전체 감수를 담당했다.

또 넥슨과 국립국어원은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에서 주관하는 ‘2025 한글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경복궁 집옥재에서 진행된 ‘국어 사랑 받아쓰기 대회’ 현장에 협업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양 기관은 ‘뛰어! 우리말 달리기’ 게임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즐기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헬로메이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넥슨은 지난 9월 ‘헬로메이플’의 신규 콘텐츠 출시 및 댓글 기능 오픈을 기념해 ‘바른 우리말 사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글날인 10월 9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콘텐츠에 바르고 고운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신민석 넥슨 총괄 디렉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교육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말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쉽고 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노조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MBK에 투쟁"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해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연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고려아연 노조는 9일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일자리를 위협하는 MBK에 대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최근 전국 37개 점포 폐점 및 권고사직 등 구조조정에 나섰다.이에 대해 고려아연 노조는 "단순한 한 기업의 위기가 아닌 사모펀드식 경영이 부른 구조적 재앙"이라고 규탄했다.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홈플러스 자산을 담보로 인수 자금을 마련한 차입매수(LBO) 방식을 지적한 것이다. 현재는 그 빚을 갚기 위해 알짜점포를 매각하고 노동자를 2 삼성그룹, 외부 AI 금지 전면 철회...이재용 'AI 대전환' 선언 정보 보안을 이유로 제미나이 등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온 삼성그룹이 기존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업무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에 나선다.9일 삼성은 모든 관계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로 제미나이, 챗GPT, 클라우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적용 대상은 소프트웨어·마케팅·개발·제조 등 전 업무 영역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AI를 대대적으로 적용해 업무혁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삼성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와 조직 트성을 고려한 세부 운영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AI를 단순 업무 개선 수단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를 촉발하는 혁신의 기법으로 삼고자 한다"고 3 ‘밸류업 결단’ 곽재선 KG그룹 회장 “상장 계열사 순이익 50% 주주환원” “KG그룹 계열사 모두 경영진부터 일반 직원까지 열심히 일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장에서는 우리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 고민이다. 주주들이 이 부분에 대해 원망도 하고, 심지어는 제가 승계 때문에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41년 경영 인생을 걸고 절대 아니다. 계열사 경영진들과 이 자리를 빌어 향후 성장 중심 기업가치 제고와 더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 등을 투명하게 수행해 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곽재선 KG그룹 회장은 9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KG그룹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그룹 상상 계열사들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에 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