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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미주' 57A평, 10억원 급등한 1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왕호준 기자

hjwang@

기사입력 : 2025-10-16 09:27

동작구 '이수힐스테이트' 50평, 8.9억원 치솟은 27.9억원에 거래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52T1평, 8.5억원 상승한 75억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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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미주' 57A평, 10억원 급등한 1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16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동대문구 '미주' 57A평(177.65㎡)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30일에 계약됐으며 10억500만원 치솟은 16억원에 거래됐다.

동작구 소재 '이수힐스테이트' 50평(141.16m²) 4층 매물은 8억9000만원 급등한 27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2일이다.

이어 서초구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52T1평(135.92m²) 5층은 8억5000만원 상승한 75억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달 9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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