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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관리자산 1조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0-15 10:21

디지털 기반 프리미엄 자산관리 플랫폼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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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한투자증권

사진출처= 신한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의 총 관리자산(AUM)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가입자 1만 명 돌파에 이은 성과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적으로 재구성한 서비스다.

디지털-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 투자 상담 외에도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 전문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혜택을 제공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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