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74㎡A 594가구 ▲74㎡B 255가구 ▲84㎡A 590가구 ▲84㎡B 56가구 ▲84㎡C 29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약 87만3763㎡ 규모로 조성될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공동주택 약 6500가구(주상복합·단독용지 포함)를 비롯해 5478㎡ 규모의 광장·3만5309㎡의 공원녹지 등 주거·상업·문화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총 6703가구 규모의 풍무 일대 ‘푸르지오’ 브랜드 시티의 완성 단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대단지의 규모와 커뮤니티가 갖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청약 접근성이 높다.
평면은 총 1524가구 중 96.3%에 달하는 1468가구가 4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74㎡와 84㎡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에 자리한 최적의 입지에 더해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단지”라며 “여기에 우수한 주거여건은 물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르지오 브랜드의 대단지 주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