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호 세종대왕농협 조합장

세종대왕농협은 지난해 93억9800만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익은 21억66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당기순손익은 약 13억1600만원 달했다. 경제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4.71% 성장했으며, 신용사업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조합원 혜택 확대와 현장 중심 경영, 상생 협력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이와 동시에 여주 쌀 브랜드 ‘대왕님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 확립과 판로 다변화 노력, 물류 시스템 효율화, 유통 비용 절감을 목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명호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든든하고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