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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세 번이나 찾은 핀란드 장·차관, 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09:10

세 번째 핀란드 장·차관급 내방
양국 방위산업 협력 강화 논의

지난 8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박종성 LIG넥스원 미래전략부문장(오른쪽 두번째)과 풀키넨 필란드 국방부 차관 (오른쪽 세 번째),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대사(오른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지난 8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박종성 LIG넥스원 미래전략부문장(오른쪽 두번째)과 풀키넨 필란드 국방부 차관 (오른쪽 세 번째),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대사(오른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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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핀란드 장·차관급 인사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을 찾았다. 지난 2023년 티모 하라카(Timo Harakka) 핀란드 교통통신부 장관, 2024년 안티 핵카넨(Antti Häkkänen) 국방부 장관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LIG넥스원은 지난 8일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핀란드 국방차관 에사 풀키넨(Esa Pulkkinen) 및 주한핀란드대사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를 비롯한 핀란드 주요 군 관계자들이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LIG넥스원과 핀란드 관계자들은 민군겸용기술을 비롯한 국방기술의 혁신을 위해서는 전략적 국제협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이번 내방을 계기로 방위산업을 넘어 첨단 기술 분야에서 핀란드의 혁신 테크 기업들과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국은 지정학적 위치와 경제 구조 등 유사성이 높아, 방위안보 뿐 아니라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성 LIG넥스원 미래전략부문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핀란드가 공유하는 유사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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