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동일한 가격의 삼각김밥 2개를 모바일 또는 실물 티머니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장 저렴한 ‘900삼각김밥’의 경우 2개를 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개당 450원에 구매 가능한 셈이다.
이마트24는 개학 시즌을 맞아 편의점 주 고객층이 초.중.고 학생인 점을 고려했다. 특히 등, 하교 시간이 타임세일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최근 외식물가 부담이 더 커진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 삼각김밥 1+1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24는 앞으로도 가격, 맛, 품질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과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