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 은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여주 지역에서 보기 드문 700가구 이상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다. 향후 지역 내 주거 선호도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 여주에서 선택과 집중의 대상이 되는 ‘똘똘한 한 채’ 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지난 6.27 부동산 대책 적용 대상에서 벗어나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져,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하다.
세종아이앤디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 키움씨앤디가 분양을 맡은 ‘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 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25층∙8개동 전용면적 84~160㎡∙총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세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4Bay 4Room (일부가구 제외)∙5Bay 4Room (일부가구 제외)∙테라스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호텔식 사우나∙GDR골프연습장∙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대광건영은 ‘2025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43위를 기록하며 중견 건설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이어 대광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 (자산 5조원 이상) 에 오르면서 그룹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대광건영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 ‘대광로제비앙’을 앞세워 전국 분양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여주에 이어 용인에서도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금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등 활발한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