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더바이오메드, 반기보고서 의견거절…“종속회사 자료 미제공”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4 17:33

“종속회사 자료 미제공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제약…개별은 이상 無”

더바이오메드 CI. ⓒ 더바이오메드

더바이오메드 CI. ⓒ 더바이오메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더바이오메드가 2025년 반기보고서 감사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의견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더바이오메드는 14일 입장문에서 “이번 ‘의견거절’은 종속회사였던 청교로부터 주요 재무 및 업무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 연결재무제표 검증에 제약이 발생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별재무제표에는 지적사항이 없었고, 감사인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며 원활한 소통을 이어왔다”고 부연했다.

앞서 더바이오메드는 지난해 12월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청교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7월 양도인의 계약위반 사유가 발생해 계약이 해제됐고, 청교는 더바이오메드의 종속회사에서 제외됐다.

더바이오메드는 계약 해제 이후에도 외부감사인이 요구한 전기 재감사 자료 등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양사 간 법적 해석 차이와 연결재무제표 작성 필요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자료 수령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성 더바이오메드 대표는 “이번 사안은 온기 결산 및 감사 과정에서 외부감사인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며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종속회사 관련 자료 확보 절차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임직원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전년比 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30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15.0% 늘었다.특히 건설부문 매출이 4조4650억원, 영업이익이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중심의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평택 P5 신규 팹을 비롯한 주요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했고, 해외 복합빌딩과 데이터센터 관련 2 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1326억…전년比 3%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회성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본업 중심의 제품 판매 성과가 개선된 가운데,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 수준을 달성했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조2893억 원, 영업이익은 3632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759억 원)의 97%를 3분기 만에 넘어섰다.특히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3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 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 의약품 사업과 라이선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헬스케어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