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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업 부문은 매출 172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56%를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은 "올해 국내외 신규 클라이언트를 다수 수주했다"며 "크게 늘어난 업무량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안다르는 매출 891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기록했다. 데일리앤코 매출은 182억 원을 기록했다. 데일리앤코 뷰티 브랜드 '핑거수트'는 일본에서 월 판매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AI 대전환을 위해 투자해왔다"며 "모든 직원이 AI 에이전트(Agent)를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