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반건설, 신규 입주현장에 ‘AI기술 접목한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도입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06 10:02

호반써밋 현장 직원들이 ‘AI 채커’를 사용해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써밋 현장 직원들이 ‘AI 채커’를 사용해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호반건설이 입주단지의 하자 처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 기반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을 신규 입주현장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의 주요 기능인 ‘AI 채커(AI Checker)’는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과 홈테크 스타트업 ‘이음’이 공동개발했다.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기술 ‘AI 채커’가 탑재되면서 신규 입주현장의 하자 접수부터 분류, 보수 작업까지 하자 처리의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가 현장 하자를 촬영하면, ‘AI 채커’는 해당 이미지를 인식해 하자 유형을 세분화한다. 자동 분류된 하자들은 각 전문 업체에 전달돼 하자 보수가 진행되고, 관리자는 하자 보수 진행률과 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완료 일정을 입주민에게 안내할 수 있게 된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분류해왔던 하자의 유형을 ‘AI 채커’를 통해 자동 분류할 수 있게 되면서, 현업 부서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나아가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하자 처리 프로세스 개선과 품질 향상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현장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품질 관리가 수월해질 수 있도록 개선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자체 스마트 주거 통합 앱 ‘호반 온(HOBAN ON)’을 개발 중이며, 향후 AI와 결합된 입주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드론 전문업체 '코매퍼'와 협업해 시공 전 과정에서 주요 결함을 사전 탐지하는 등 AI 영상 분석 기술을 현장 관리에 적용했으며, 지난 5월에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현장에서 외벽 도장 로봇의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오피스텔 시장, 소형에서 중대형으로…전용 100㎡ 이상 공급 늘어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이 소형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전용 100㎡ 이상 중대형 상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감소와 도심 내 신축 주거 수요가 맞물리면서 대형 평형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양상이다.KB부동산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지난해부터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 대체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시장에서는 이를 소형 임대형 상품 중심에서 실거주 중심으로의 전환으로 분석한다. 과거 오피스텔이 1~2인 가구용 소형 상품 비중이 높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중대형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 공급 2 군대리아부터 홍시떡볶이까지…‘취사병 전설이 되다’ 편의점 상륙 “취사병 박지훈이 만든 그 메뉴를 실제로 맛본다.”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인기 메뉴들이 편의점 간편식으로 재탄생했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 4사와 손잡고 드라마에 등장한 음식들을 도시락과 간편식으로 출시하며 콘텐츠와 식품을 결합한 ‘IP 마케팅’에 나섰다. 각 편의점마다 회차별로 화제가 된 간편식을 출시해 취향에 맞는 편의점을 방문해 골라 먹는 재미도 더했다.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일제히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등장한 메뉴 6종을 편의점 도시락과 간편식으로 출시했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선택한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3 금리·대출 규제 부담 커지자…분양시장, '중도금 무이자' 조건 확산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이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내건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대출 한도 축소가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물가 상승세도 금융시장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3.3%,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2.5% 올랐다.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다만 물가와 가계대출, 부동산시장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유지되더라도 시장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