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주항공, 항공기 네 대 중 한 대는 구매기…기단 현대화 속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2 09:42

19일 B737-8 6호기 구매·도입
차세대 항공기로 신규 노선 취항

제주항공 B737-8 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B737-8 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19일 B737-8 6호기를 구매 및 도입을 완료하며 기단 현대화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B737-8 6호기 도입을 포함해 최근 3개월간 매월 1대씩 총 3대의 항공기를 연속으로 들여왔다. 연말까지 동일 기종 2대를 추가 구매 및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제주항공 항공기 보유 대수는 총 44대(여객기 42대, 화물기 2대)로 늘었다.

제주항공은 B737-800NG 기종 5대와 차세대 항공기 B737-8 6대를 포함해 전체 44대 중 11대 구매기를 보유하게 됐다. 전체 기재의 25%를 구매 항공기로 전환했다.

제주항공은 향후 계약이 만료된 리스 항공기를 반납하고 신규 항공기를 구매 도입해, 지속 가능한 이익구조를 갖춰 연간 약 14%에 달하는 운용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새로 확충된 기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노선 운영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몰리는 7~8월 성수기에는 고객 수요에 맞춰 후쿠오카·웨이하이·세부·울란바토르 12개 노선에서 주 74회를 증편 운항한다.

여행 선택지 확대와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7월 24일 인천~싱가포르 주 7회 ▲7월 25일 부산~상하이 주 4회(월·수·금·일요일) ▲10월 1일 인천~구이린 주 4회 일정(수·목·토·일요일)으로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항공기 도입을 이어나가 기단 현대화와 함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며 "차세대 항공기 운용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에어로, 물량 인도 지연에 3분기 ‘숨고르기’…4분기 '수출 몰아치기' 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수익성 높은 지상방산 수출 물량 인도가 4분기로 몰리고 대전사업장 사고 비용까지 반영되며 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천무 인도 목표를 끌어올리고 중장기 성장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반등을 자신했다.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없이 고수익 수출이 집중돼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대전사업장 정상화와 불어난 순차입금 관리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인도 공백에 영업이익 46% 감소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 6조943억 원, 영업이익 4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 2 한화솔루션, 美 세액공제가 지켜낸 흑자…케미칼·지분법 동반 부진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사업을 앞세워 전년 동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흑자의 상당 부분은 미국 정부 세액공제에 기댄 것으로 나타났다.모듈 판매 확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 개선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버티는 사이, 케미칼 부문과 석유화학 관계사 지분법손익이 함께 꺾이며 전분기보다 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다.미국 통상정책 변화로 모듈 판가 상승이 기대되지만, 판가가 실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어 4분기에도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영업이익 흑자전환…IRA 세액공제 제외 시 적자한화솔루션은 29일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86억 원, 영업이익 9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4% 늘 3 두산밥캣, 북미 소형장비로 3분기 본업 반등…현금도 확보 두산밥캣이 북미 소형 건설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본업 실적을 끌어올렸다. 2분기 시스템 점검으로 밀렸던 물량이 출하되고 장비 임대업체 수요가 늘면서 전 제품과 전 지역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고, 이익은 매출보다 더 크게 증가했다. 미국 관세 환급금까지 들어오며 현금 곳간도 두둑해졌다.판매량 증가 및 효율적 가격 정책 기반 실적 상승두산밥캣은 29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2조4635억 원, 영업이익이 16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25.3% 늘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942억 원으로 15.1% 증가했다.재무제표 작성 통화인 달러 기준으로는 매출이 17억2800만 달러로 13.0%, 영업이익이 1억1900만 달러로 22.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