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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 퍼블리싱 계약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5-07-22 09:24

개발사 ‘윈구이’, 일본서 미소녀 RPG 성공 경험 보유
독창적이 캐릭터에 손쉬운 플레이 방식 등 재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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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 퍼블리싱. / 사진=넵튠

넵튠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 퍼블리싱. / 사진=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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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이 중국의 게임 개발사 ‘윈구이(Yungui Technology)’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넵튠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 다각화와 수익원 확보를 위해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현재까지 3D 우주전함 방치형 RPG ‘다크스타’, 서브컬처 수집형 RPG ‘앵커패닉’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넵튠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윈구이는 직접 개발한 미소녀 RPG ‘레드:프라이드 오브 에덴’으로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 경험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다.

넵튠이 서비스할 신작은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로 미지의 땅 ‘심연’에서 탐험대를 구성하고 대마왕에 맞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술적인 배치, 손쉬운 플레이 방식, 화려한 전투 연출 등을 통해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넵튠은 연내 대만·홍콩·마카오에 먼저 에르피스를 서비스한 이후 국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에르피스가 이미 해외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뚜렷하다고 판단했다”며 “넵튠의 안정적인 퍼블리싱 운영 능력까지 더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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