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미주, 유럽) 대상이다. 오는 7월 1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벤쿠버 노선도 포함돼 있다.
탑승은 이달 2일부터 오는 2026년 3월 28일까지다. 노선별로 상이하며, 일부 기간은 제외한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이 외 모든 회원은 3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다.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26만5100원 ▲인천-자그레브 31만5100원 ▲인천-나트랑 9만1000원 ▲인천-싱가포르 10만2400원 ▲인천-타슈켄트 32만 6590원 ▲대구-방콕(수완나품) 7만810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1700원 ▲인천-괌 12만2330원부터다.
이중 상반기 결산 인기 노선인 ▲인천-오사카(간사이) 4만4700원 ▲인천-다낭 8만1000원 ▲인천-로마 26만5100원부터 최대 할인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코드에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7% ▲미주·유럽 10% ▲중앙아시아 10% ▲대양주·호주 12% ▲동남아 15% ▲중화권 20% ▲일본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모든 회원에게 이달부터 오는 2026년 3월과 오는 8월~2026년 3월 기간 동안 국제선 탑승 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4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 회원 쿠폰팩부터 발권 수수료 무료, 기프트 카드 할인, 항공권 특가 알림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일 경우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와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등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대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