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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1조8934억원 사회공헌…'2024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간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9 14:47

은행연, 2006년부터 매년 보고서 발간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 사진=은행연합회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 사진=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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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은행연합회가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내용 및 성과를 담은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은 1조89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내용 및 성과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 원이었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 원 이상을 유지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은행권, 지난해 1조8934억원 사회공헌…'2024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간이미지 확대보기

분야별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이 1조1694억 원, ‘서민금융’이 5479억 원으로 전체 금액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은행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 및 포용적 금융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은행권, 지난해 1조8934억원 사회공헌…'2024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간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보고서는 위와 같은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민생금융 지원방안, 상생금융과 같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과 공익연계 금융상품, 주요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대체점포 운영 현황 등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테마별 사회공헌활동’에 은행권의 저출생 위기 극복 활동을 새롭게 소개하고, ‘Special Page’를 통해 2023년 10월 발표한 2.1조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과 2023년부터 3년간 총 5800억 원을 출연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별도로 소개했다.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은행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국민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이자 금융시장의 굳건한 버팀목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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