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퇴직연금 시장 질적 변화…DC·IRP로, 투자로, 인출로"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0 16:21

베이비 부머의 대량 퇴직 등 환경
적립→인출 시대, AI 자산관리 必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5.20)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5.2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시장은 DB(확정급여형)에서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이동하고, 저축에서 투자로, 적립에서 인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에서 퇴직연금 시장의 질적 변화 키워드를 소개했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 20주년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은 2024년 말 427조원 규모로,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

DB형은 연공서열 방식의 임금체계, 높은 임금 상승률이 특징이다.

반면, DC형은 임금피크제, 연봉제, 직급체계 간소화, 임금상승률 둔화가 특징이라고 김 상무는 설명했다.

김 상무는 "개인이 운용 주체인 IRP로 퇴직연금 자금이 이동하는 양상이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베이비부머의 대량 퇴직, 55세 이하 퇴직자의 퇴직금 IRP 이체, 가입대상 확대(자영업자, 공무원 등), 세액공제 확대(900만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기자금 이체, 그리고 특히 지역건강보험료 부담이 주요한 이유다"고 제시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퇴직급여가, 눈에 보이는 퇴직연금 자산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삶에 퇴직연금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특히, 월급(적립)은 매월 월급이 들어와서 투자를 실패해도 괜찮지만, 인출 때는 아니다"며 "퇴직연금 적립에서 인출로 가는 시대에 AI(인공지능)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 약진·IB 수익 개선…순익 전년비 38%↑[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이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금융상품 수익 효과, IB(기업금융) 체질 개선 등에 힘 입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 전년비 2배 '껑충'현대차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늘었다.별도 영업익은 313억원, 순이익은 252억원이다.현대차증권 측은 "증시 호조로 위탁/금융상품 부문이 순영업수익 개선을 견인했고, IB 부문도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1분기 순영업수익(연결)은 1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부문 별로 보면, 2 법원, FIU 빗썸 제재 제동…'영업 일부정지' 효력 정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30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FIU가 빗썸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대해 본안 사건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法 “신규고객 유치 어려움 예상”재판부는 처분 효력을 정지하지 않을 경우, 빗썸의 신규 가입 고객은 6개월 동안 가상자산 외부 입출고가 제한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거래소 내 가상자산 거래와 원화 환전 등은 가능하더라도, 거래소 간 거래와 외부로부터의 가상자산 입출고 역시 거래소의 기능 중 하나”라며 “해당 기능이 제 3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수익포트폴리오 다변화…순익 전년비 63%↑[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위탁수수료 등 수수료수익 증대 BNK투자증권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이다. 1분기 영업수익은 1조1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 늘었다.올해 1분기 수수료부문 이익이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수수료 수익 중 위탁수수료가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5% 급증했다. 인수수수료는 25억원, 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