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유신 교수 "비욘드 샌드박스로 혁신 기술 나올 수 있도록 장려해야"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5-05-20 16:02

금융혁신 초심 다시 찾아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손원태 기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손원태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비욘드 샌드박스로 금융 혁신 기술이 나올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교수는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현재 디지털 금융에서 테크 금융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혁신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초심을 잃어버린 상황"라며 "어떤 범위를 정하기 보다는 기술을 끌고 와 테스트 베드 등에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유신 교수는 그동안 기존 금융권 중심 혁신이 일어났지만 이제는 기존 금융권과 새로운 테크가 결합하는 방향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키우는 방향 두가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기술을 끌고 와서 테스트베드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비욘드샌드박스처럼 다각도로 지원해 혁신 기술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