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신 교수 "디지털 글로벌화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창의적인 기술 발전 후 해외 수출해야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손원태 기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디지털 혁신이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교수는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디지털 글로벌화를 빨리 해야 한다"라며 "국내에서 창의적인 기술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해 빅테크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유신 교수는 그동안 디지털 혁신은 국내에만 머물러 있었다며 글로벌 혁신 기술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그동안 국내에서 디지털 혁신은 재무구조 취약, 시장 정보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웠다"라며 "창의적인 혁신 기술을 만들 수 있는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원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