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길기영·이정미 중구의회 의원, 국민의힘 재입당…“김문수 후보와 동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9 16:45

▲ 길기영 서울 중구의회 의원./사진제공=중구의회

▲ 길기영 서울 중구의회 의원./사진제공=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과 이정미 의원의 국민의힘 재입·복당이 승인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최 6·3 대선을 앞두고 재입당을 신청한 길기영 중구의회 의원에 대해 승인했다.

재입당이 승인된 길기영 의원은 당시 같은 당의 소재권 의원과 전반기 의장선거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길 의원이 민주당 4명의 의원들의 지지로 의장으로 당선됐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의장선거 무효 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법원은 해당 소송 내용을 기각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는 점이 확인됐으나,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는 길기영 의장을 제명된 바 있다.

길기영 중구의회 의원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바로잡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다시 국민의힘의 깃발 아래 서기로 결심했다”며 “국민의힘이라는 믿음의 공동체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당 지도부와 당원 여러분께 먼저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인의 길 위에서 고민과 실수, 시행착오를 거치며 저는 더 단단해졌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며 “많은 선택과 시련 앞에서 때때로 부족했고, 그로 인해 당과 당원 여러분께 상처를 드렸다. 돌이켜보면, 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 시간은 제 부덕의 소치였으며, 그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길 의원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저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듣고, 현실의 벽 앞에서 배우며, 저는 정치의 뿌리가 바로 이곳, 국민의힘에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국민의힘은 저의 시작이자 끝이며, 제가 책임져야 할 공동체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진정한 공정의 시대를 여는 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미 중구의회 의원./사진제공=중구의회

▲ 이정미 중구의회 의원./사진제공=중구의회

이와함께 이정미 중구의회 의원도 국민의힘으로 복당했다.

이정미 의원은 지난 해 3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호 가번 후보를 떨어뜨리고 기호 나번으로 당선되는 기록을 남긴 의원이다. 다만 지역위원장이 낙선한 사람을 중심으로 지역활동을 펼쳤다. 이에 이 의원은 당이 현역 의원을 소외시키는 등 부당함을 호소했으며, 결국 탈당으로 이어졌다.

이정미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조금더 발전하고, 투명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당보다 국가가 먼저라는 소신에 따라 깨끗한 김문수 후보룰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안전위험, 신노량진시장 즉시 철거해야" “붕괴 위험이 제기 된 노량진시장, 민선9기 출범 전에 하루라도 빨리 철거해야 합니다”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량진시장은 지금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남아 있는 상인들을 우선 이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공사에 철거를 요청하고 필요할 경우 행정대집행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류 당선인은 지난 12일 인수위원·자문위원, 동작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노량진동 307-9번지 일대 신노량진시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그는 “신노량진시장은 지금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며 “남아 있는 상인들을 우선 이주시킨 뒤 민선9기 출범 전에 하루라도 빨리 철거 2 DL이앤씨, 동제주 복합발전소 수주…5500억원 규모 DL이앤씨가 5500억원 규모의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청정수소 발전 전환이 가능한 발전소로, 제주지역 전력 공급 안정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지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원이며, 총 발전용량 150MW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DL이앤씨는 설계·조달·시공(EPC)과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향후 청정수소 발전 전환이 가능한 수소 혼소 터빈이 도입된다. 기존 발전설비를 활용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반 3 서울 ‘3선 구청장’ 김미경·류경기·박준희·이승로…과제는? 서울 6·3 지방선거 결과는 서울 정치 지형이 ‘단일 구조’가 아닌 ‘이중 도시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초박빙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5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7곳, 국민의힘이 8곳을 확보하며 기초 권력에서는 민주당이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2022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7개 구를 확보하며 서울 자치권을 장악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기초단위 권력이 다시 민주당 쪽으로 이동한 셈이다. 민주당은 당초 20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 결과는 17곳에서 당선이 확정되며 ‘절반 성공’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핵심 지역 방어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