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업종별로 할인되는 카드를 찾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기별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씩 연간으로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도 누릴 수 있다.
상품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우리카드를 상징하는 블루와 모던하고 감각적인 퍼플 두 가지 포인트 컬러에 라인을 넣은 심플한 디자인과 놀란 눈, 입을 크게 벌린 인물 표정을 통해 상품에 대한 기대감과 파격적인 혜택을 표현했다. 블루·퍼플맨 디자인 등 총 4종 중에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2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EO 취임 이후 처음 출시되는 신상품으로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의 성공 DNA를 잇기 위해 변화한 고객 선호도와 소비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혜택과 디자인을 구성했다”며 “고민하지 않아도 쓸수록 커지는 혜택을 느끼실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