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번 나눔행사는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용산교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정성껏 기부한 기부물품 꾸러미는 45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전달된 꾸러미는 ▲라면 ▲빵 ▲떡 ▲녹차 ▲수건 ▲마스크 ▲간식 ▲생수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들로 구성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