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보험사 인수 검토…여러 고민 필요, 시간은 좀 걸릴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03-28 15:58

보험사 인수 의지 공식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8일 보험사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공식화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험사 인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여러 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가 보험은 그동안 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해야 한다"며 "빠르면 좋겠지만,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투그룹은 자회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을 두고 있으나 아직 보험 계열은 없어서 그동안 보험사 인수 주요 후보로 꼽혀 왔다.

김 회장은 이날 열린 한투지주 정기 주총 인사말에서 "계열사 및 사업부문 간 시너지의 제고에도 한층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