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5㎡ 32가구, ▲59㎡A 279가구, ▲59㎡B 103가구, ▲74㎡A 45가구, ▲74㎡B 27가구, ▲74㎡C 3가구, ▲84㎡A 14가구, ▲84㎡B 12가구, ▲84㎡C 80가구, ▲112㎡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대단지 규모까지 갖춘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지는 평택역 도보거리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다. 평택역에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는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어 강남을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실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역시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