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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100% 계약 완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4 14:50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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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전남 여수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00% 완판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총 127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60.5대 1이라는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지방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 이 중 전남의 미분양 물량은 전월 대비 4.2%나 증가한 총 3447가구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예상을 뛰어넘고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공공기관인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성공요인으로는 분양가 심사를 통한 공공분양 주택의 합리적인 공급가격,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71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경우 죽림1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용면적 74㎡A, B타입은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알파룸,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기존의 대형 평형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됐으며, 일부 타입에 다락과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제공했다.

커뮤니티도 남달랐다. 우선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마련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상품부터 입지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성공적인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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