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그룹의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 사랑공헌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솔페이퍼텍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여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국민, 기업, 기관을 선정하고 포상을 진행한다.
한솔페이퍼텍은 ▲지역 초등학교 대상 장학금 및 체험학습 지원 ▲담양군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동참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기부 ▲노후 담장 보수 및 벽화 프로젝트 후원 ▲지역 전통시장 나눔 행사 ▲화재예방을 위한 간편소화기 후원 및 소방서와 연계한 마을주민 화재안전 예방교육 등 다양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한솔페이퍼텍은 공장 인근 하천, 농로, 마을 골목,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