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새로운 캐릭터 '광이&샤비(광이프렌즈)'는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디자인 부문에서, '썬키스트'는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산업디자인상품(GD)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으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광동제약의 공식몰 '광동상회(광샵)' 앱은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부문 1위 혁신대상을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모바일 앱 시상식으로,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선정해 시상한다.
강중규 광동제약 컨슈머사업총괄CMO 디자인혁신부문장 상무는 "광동제약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AI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광동제약의 디자인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