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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 수상 [CES 2025]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0 10:00

은석현 VS사업본부장, SDV 기술 트렌드 리더 부문 수상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등 SDV 기술 혁신 인증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 수상. / 사진=LG전자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 수상. /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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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가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선구자(Pioneer) ▲리더(Leader) ▲전문가(Expert) 세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은석현 부사장은 SDV 관련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인물에게 수여되는 ‘리더’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SDV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 기준 1월 7일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SDV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업계 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은석현 본부장은 2022년 VS사업본부장에 취임 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이하 IVI)∙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등 SDV 핵심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4년 차량에서 고객경험을 혁신적으로 확장하는 SDV 솔루션 ‘LG 알파웨어(LG αWare)’를 소개하며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재정의했다.

LG 알파웨어는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플레이웨어(PlayWare) ▲AR/MR, AI 기술 등으로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몰입감 있는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웨어(MetaWare) ▲기존 차량 OS(운영체제) 성능을 강화하거나 새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베이스웨어(BaseWare) ▲다양한 소프트웨어 통합부터 신규 기술검증, 배포 등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서 개발자를 돕는 옵스웨어(OpsWare) 등을 포함한다.

또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IVI, ADAS 기술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해 SDV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 플랫폼은 IVI와 ADAS 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가능케 해 고객사의 차량 성능과 운전 편의성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 통신 모듈의 보안 안정성을 평가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은석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SDV 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CES2025 기간 동안 AI 기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 공간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비전 AI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험과 주행 트렌드를 경험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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