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의회, 제272회 정례회서 의원 5분 자유발언…"오피스텔 투명성 제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30 07:59

안미자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안미자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미자(국민의힘, 서교‧망원1), 이상원(국민의힘, 공덕), 장정희(더불어민주당, 비례), 최은하(더불어민주당, 성산2‧상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의 경로우대 감면 시행 필요 제언 ▲오피스텔 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 감독 강조 ▲구민들에게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정보 제공 촉구 ▲대장-홍대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추가 촉구이다.

각각의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안미자 의원은 마포구가 ‘노인복지법’ 및 ‘마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의 경로우대 감면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타 구 시행사례를 분석하여 재정자립도가 높은 우리구의 실정에 맞는 경로우대 감면 정책 시행을 제언했다.

안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 구에 맞는 노인 여가 문화 정책을 더 고민하고 찾아내야 한다”며 “마포 어르신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상원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상원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이상원 의원은 비슷한 면적 대비 오피스텔 관리비가 아파트 관리비의 2배를 넘는 점을 지적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은 아파트나 주상복합, 연립주택 등과 달리 “공동주택관리법과 같은 행정기관의 관리·감독할 근거가 오피스텔에는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5분 자유발언에 앞서 11월29일, 이 의원은 집합건물의 효율적인 감독을 위해 ‘마포구 집합건물의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해당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 의원은 “최근 오피스텔은 수요가 늘고 대형화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분쟁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정희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장정희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장정희 의원은 집행부 행정처리 과정의 불투명성과 부정확한 정보 제공을 지적했다. ▲마포구민권리찾기 간담회 현장에서의 집행부 직원의 불법 촬영 제보 민원 부인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이하 준칙) 제정 과정에서의 위헌적 권고안 제공 및 구청장의 준칙 제정 부인 ▲예산도 통과되지 않은 물품에 대한 제작이 먼저 이뤄졌고, 해당 물품의 디자인 유출 등이 있음에도 관계부서가 답변을 회피한 사건 등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위법을 지시해도 따르지 말라는 구청장의 지시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구민들의 혈세가 특정한 누군가의 배를 채워주기 위한 돈줄이 되지 않도록 구청 집행부는 의회를 상대로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멈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최은하 의원은 집행부가 대장-홍대선 DMC역 추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집행부에서 진행 중인 대장-홍대선 DMC역 추가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돼야 국토부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조속히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DMC역의 경제적 타당성을 근거로 집행부가 국토부에 추가 설치를 촉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DMC역 추가 건설은 앞으로 대장-홍대선을 이용할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며 “박강수 구청장님이 DMC역 건설 의지를 마포구민들에게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