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Fi 리볼빙 정기예금(비대면)'과 조은정축은행 정기예금(서울본점)이다. 이들 상품들의 금리는 3.80%다.
해당 상품을 통해 12개월간 1000만원 예치 시 단리 기준 세후 32만7100원의 이자를 받게 된다.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1년 회전주기마다 자동으로 Fi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05% 더해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오랜기간 목돈을 운용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며 가입기간은 36개월이다. 대면 상품의 경우 금리는 연 3.75%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와 OK 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다. 연 3.76%의 금리를 제공하며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1만8000원이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전용상품으로 3년제 정기예금이다. 가입 후 1년 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1년 경과 후 중도해지 시 가입일부터 1년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이 적용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이 가장 높은 연 3.75%의 금리를 제공했단 12개월간 1000만원 예치 시 세후 32만22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어 IBK의 '이어드림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가 연 3.51%의 금리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세후 30만1700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내국인, 외국인(비거주 외국인 제외)이며, 매 회전주기 기준 정기예금 12개월 고시금리와 회차별 우대금리가 적용돼 약정이율이 변동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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