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상속 등 금융 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휴면 예금·보험금 찾기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며 금융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벽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9월 29일 영월군을 시작으로 10월 22일 양구군과 화천군을 거쳐 29일 횡성군, 11월 5일 철원군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김기연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금융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고령층을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강화해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