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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신재생에너지 확산 박차…“농촌 미래 밝히는 동력”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5-20 19:58 최종수정 : 2026-05-20 20:27

▲ '2026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사진은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포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인천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포천가산농협 김창길 조합장, 농협경제 임규원 영농자재본부장. 사진제공 = 농협경제지주

▲ '2026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사진은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포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인천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포천가산농협 김창길 조합장, 농협경제 임규원 영농자재본부장. 사진제공 = 농협경제지주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농업·농촌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 협의회를 열고 정책 공유와 현장 견학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에서 '2026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임규원 영농자재본부장과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전남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인천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김포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포천 가산농협 김창길 조합장 등 회원 조합장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농업·농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정부의 태양광 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농촌형 재생에너지 모델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례로 꼽히는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규원 영농자재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는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협은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사업과 연계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 조합장들은 지역 농협이 중심이 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경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과 농촌 유휴부지를 활용한 발전사업이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부 정책 변화와 에너지 시장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농업인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미래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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