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타이틀은 'AI(인공지능) 혁명 시대 투자 전략'으로, 주제는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찾아라'이다.
인터넷, 아이폰에 이어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AI의 부상은 투자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AI는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일컬어 지고 있다.
AI 혁명을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다면 '이기는 투자'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서유석닫기서유석광고보고 기사보기 금융투자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산업전망, 해외투자 분야에 걸쳐 각 분야 별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심층 진단하고 조망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인구감소 시대 부동산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부동산 시장의 성공 투자전략을 살핀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반도체 산업의 전략과 전망'에서 AI가 이끌 미래 산업의 지형을 짚어본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상무는 '글로벌 투자 필수 시대, 키워드는 생산성'이라는 주제로 해외 투자 전략을 들여다본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