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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Q 매출 3조3690억원 기록…클라우드 사업 25.1%↑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5 11:24

매출 전년 대비 2.4% 증가…영업이익 2209억원 7.1%↑
클라우드 사업 전년 대비 25.1% 성장한 5560억원 달성

삼성SDS 타워 전경. / 사진=삼성SDS

삼성SDS 타워 전경. / 사진=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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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SDS(대표 황성우)는 2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369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2.2%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한 1조586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 중인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5560억원을 달성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확대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SP사업은 금융 업종의 클라우드 전환, 생성형 AI 및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EMM 등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 매출도 증가했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해 1조7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가입 고객 1만4800개사를 돌파하며 28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SDS는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가속화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 미팅, 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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