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JB 123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세전 이율 기준 연 3.40%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우대조건으로 △자동재예치 우대이율 회차에 따라 최대 0.3%p △첫거래 0.3%p △마케팅동의고객 0.05%p(가입 후 1년동안에 한하여 제공)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에 모두 부합할 경우 최고 우대금리는 3.60%다.
이 상품에 저축금액 1000만원을 넣고 24개월 동안 유지했을 경우 세전 이자율에 따른 세후 이자(예시)는 57만6000원이며, 최고 우대금리의 세후 이자(예시) 60만9120원이다.
뒤를 이어 세전 이자율이 높은 예금상품으로는 BNK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이다. 이 상품은 전주보다 0.1%p 이자율이 하락했다. 이어 KDB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은 전주와 동일한 세전 이자율인 3.35%를 제공한다.
최고 우대금리 상품으로는 iM뱅크의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으로 전주보다 0.04%p 내려간 3.83%를 제공한다. 세전 이자율은 3.18%다.
해당 상품의 우대조건으로는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시 연 0.65%p △상품 가입 전 1개월 이내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연 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연 0.20%p 등이다.
최고 우대금리 조건으로 예치금 1000만원을 2년 동안 저축하면 65만8036원(세후 이자‧예시)을 수령할 수 있다. 이어 BNK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이 3.65%,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 3.60%, BNK경남은행의 BNK더조은정기예금이 3.5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덧붙여 예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는 각 은행 앱과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이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iyr625@fntimes.com










![24개월 최대 세전이율 3.40%‧최고금리 3.83%[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019151103899c1c99fcba8122402292.jpg&nmt=18)
![24개월 최대 세전이율 3.40%‧최고금리 3.83%[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072019151103899c1c99fcba8122402292.jpg&nmt=18)













![[인사]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71609341306637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신한캐피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70117062806741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프로필] 김정훈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 그룹 내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23161017016485e6e69892f58234106102.jpg&nmt=18)
![[ECM] 덕양에너젠, ‘버핏도 외면한 EBITDA’ 활용…가치산정 논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2313342904747a837df6494123820583.jpg&nmt=18)
![[프로필]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 상무, 현장에서 고객 만난 '영업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23165021022055e6e69892f12112832143.jpg&nmt=18)
![[프로필]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폭넓은 경영관리능력 인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23152337039215e6e69892f58234106102.jpg&nmt=18)
![[프로필]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 상무, 상품 안목ㆍ직무 이해 탁월한 '베테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23171333017915e6e69892f1211283214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