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토위로 복귀한 ‘5선’ 권영세, 존재감 甲 [국토교통위원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5 00:00

도심항공교통 ‘UAM’ 관련 법안 검토

▲ 권영세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 권영세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권영세 의원은 제16·17·18·21· 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다선 의원으로,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의원은 서울 배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법조계 출신 국회의원이다. 그는 1999년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법조계를 떠났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제의를 받고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2년 8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영등포을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16대 국회의원 당선됐다. 이후 18대까지 영등포을구에서 활동했다. 다만 19·20대 선거에서는 신경민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권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구로 출마하면서 여의도에 복귀했다. 이후 22대도 용산구에 당선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 의원은 현 윤 정부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오랜 지기로,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권 의원과 윤 대통령은 형사법학회 활동을 함께하는 등 대학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지난 대선 정치 신인이었던 윤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한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선거대책위원회가 해산하는 어려움 속에서 새로 구성된 선거대책본부(선대본부)의 본부장 겸 사무총장을 권 의원이 맡아 당시 윤석열 후보의 선거 운동을 지휘했다.

권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았고, 정부 출범 이후엔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후 22대 국토위 위원으로 복귀한 그는 도심 항공 교통 수단인 UAM 관련 법안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권 의원은 “기술 변화에 맞춰 법을 바꿔야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데, 사업자들조차 규정을 이해하기 힘들다”며 “미래 먹거리인 드론·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철도지하화 특별법’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윤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꼽힌 만큼, 철도지하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에도 힘쓸 전망이다.

정비창부지가 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하면 글로벌 기업들을 용산으로 유치할 수 있는 동북아시아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